9940명이 지원해 49.2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시험에서 수석은 100점 만점에 66.75점을 얻은 오택원씨(26), 최연소 합격자는 천세영씨(22), 최고령 합격자는 고성무씨(41)가 각각 차지했다. 합격선은 52.50점.
합격자 전공은 화학약품 분야가 66명으로 가장 많고 기계금속 54명, 전기전자 46명, 인문사회 16명, 기타 20명 등이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24.5%에서 올해 31.2%로 높아졌다. 042-481-5180, www.kipo.go.kr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