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문회(회장 이병무·李秉茂 아세아그룹회장)는 21일 오후 6시반 서울 중구 남대문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방우영(方又榮) 재단이사장과 김우식(金雨植) 총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 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동문회는 이날 박영식(朴煐植) 광운대 총장과 정영훈(鄭泳薰) 하광장학회 이사장에게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전대련(全大連) 21세기 실버포럼 상임공동대표와 이종덕 전 세종문화회관 사장에게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각각 수여했다. 또 김호용(金昊墉) 한샤인터내셔날 대표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민동용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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