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박영학원 박해곤(朴海昆) 이사장은 48년간 부일여중과 신라대를 경영하면서 여성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고, 성완종(成完鐘)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오인갑(吳仁甲) 동국학원 이사장, 김병두(金炳斗) 전 강원도교육감 등 3명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김기운(金基運) 초당학원 이사장, 이연옥(李淵玉) 정의학원 이사장, 장지익(張志翊) 형설출판사 대표 등 3명은 국민훈장 동백장을, 목영자(睦榮子) 동인학원 이사장, 류제연(柳濟然) 문화학원 이사장, 곽병선(郭柄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 등 3명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한경대 전신인 안성공립농업학교 설립에 공헌한 고 박필병(朴弼秉)씨에게도 국민훈장 목련장이 추서됐다.
김환규(金桓圭) 부림학원 이사와 김종성(金琮成) 육하학원 이사장, 김상욱(金相旭) 양지학원 이사장 등 3명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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