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21 00:352003년 3월 21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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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병원장은 흉부외과 전문의로 78년부터 25년동안 매달 서울과 부산의 심장환자상담소와 요양원 등을 왕래하며 어린이 3만여명을 무료진료해 와 ‘심장병 어린이의 아버지’로 불린다.
보령의료봉사상은 85년부터 의협신보와 보령제약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영세민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의료인 중에서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했다.“
최영묵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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