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취재기자부터 발송을 담당하는 사람까지, 한 장의 신문이 만들어져 독자에게 배달되는 과정에 참여하는 각 분야의 사람들을 소개함으로써 신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동아일보사에 근무하는 730여명의 인물 중 분야별 15명의 역할과 신문사의 하루, 그리고 CTS(전산조판) 방식의 신문제작 과정이 생생한 사진을 통해 소개됩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동아일보가 인쇄되는 서울 충정로 인쇄공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4월 8일, 15일, 22일)도 진행되오니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랍니다.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6시 (월요일 휴관)
▽문의 : 02-2020-2042∼2044 (www.pres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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