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조직된 소피아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대별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르톡의 현악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차이코프스키의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등 귀에 익고 편안한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한편 미국 워싱턴에서는 12일 워싱턴교회협의회, 미주밀알, 우리민족서로돕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연합 등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라크 난민돕기 시민네트워크’ 미주본부 결성식이 열렸다. 또 13일에는 독도유인도화운동본부가 부산역 광장에서 이라크 난민을 위한 거리모금 행사를 가졌다.
15일 현재 시민네트워크에 모인 성금은 모두 4888만5510원이다.
(사랑의 음악회 티켓 판매:www.ticketlink.co.kr, 공연 문의:02-747-7043∼5)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5월 13~15일 성금접수 현황▼
△청년여성문화원 53만원 △청년여성문화원 예절교육회 30만원 △지구촌나눔운동 지구촌시민학교 13만1000원 △청년여성문화원 예송회 10만원 △독도유인도화운동본부 거리모금 8만원 △청년여성문화원 붓글씨반 5만5000원 △김순태 2만원 △문용삼 1만원 △임준연 1만원(총 집계액 4888만5510원)
▽성금 모금 기간=4월 19일∼7월 31일
▽성금 접수 계좌=예금주 ‘김혜경(시민네트워크)’
국민은행 817201-04-002766
외환은행 117-13-69596-5
하나은행 162-910068-73407
조흥은행 308-04-964734
제일은행 129-20-030324
▽접수 방법=송금 후 기탁자명, 연락처를 팩스(02-747-7046)나 e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문의=02-747-7043∼5, helpiraq@gcs.or.kr 홈페이지 www.koreairaq.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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