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는 300만 홍콩달러(약 4억6000만원)를 받고 이르면 이달 말부터 홍콩에서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그는 이달 중순 홍콩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홍콩이 사스의 영향을 받고 있어 촬영을 연기했다. 김현주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는 리런강(李仁港) 감독의 ‘노화청춘’(Star Runner)으로 9월 개봉될 예정. 이 영화에서 김현주는 교사로 출연하며 대만 그룹 ‘F4’의 멤버로 우젠하오(吳建豪)와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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