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태풍피해 아픔을 나눕시다” 30일까지 성금 모금

  • 입력 2003년 9월 14일 18시 20분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매미’가 추석연휴 동남부 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주민들과 정부당국은 피해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불의의 재난으로 보금자리를 잃어버리고 깊은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재의연금품 모금에 모두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기간=9월 15∼30일

▽접수=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사업국(전화 02-2020-0734, 0595, 0864, 팩스 02-2020-1639), ARS 060-700-1004(전국 동일)

▽온라인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국민은행 870-01-0151-545

△우리은행 217-000987-13-011

△조흥은행 301-01-166503

△농 협 001-01-296111

△외환은행 057-13-42112-1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 내용을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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