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아픔을 나눕시다” 本社 임직원 5000만원 성금

  • 입력 2003년 9월 15일 18시 21분


동아일보사 임직원 일동은 태풍 ‘매미’로 인해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태풍 ‘매미’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이재민들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들에게는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수재의연금품을 모으는 데 여러분의 애정 어린 동참을 호소합니다.

▽기간=9월 15∼30일

▽접수=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사업국(전화 02-2020-0734, 팩스 02-2020-1639)

▽ARS=060-700-1004(전국 동일, 1통화 2000원)

▽온라인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국민은행 870-01-0151-545

△우리은행 217-000987-13-011

△조흥은행 301-01-166503

△농 협 001-01-296111

△외환은행 057-13-42112-1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 내용을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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