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효령대상 시상식

왼쪽부터 서영훈, 신봉승, 홍일식, 이익선, 이수홍씨. -권주훈기자

제6회 효령대상 시상식이 효령대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수홍·李秀洪 사단법인 청권사 이사장) 주최로 22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서영훈(徐英勳) 대한적십자사 총재 △문화 시나리오 작가 신봉승(辛奉承)씨 △효도 홍일식(洪一植) 세계효문화본부 총재와 기상캐스터 이익선(李益善)씨이며 수상자들은 각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학준(金學俊) 동아일보 사장이 축사를 했고, 효령대상 심사위원인 이현재(李賢宰) 호암재단 이사장, 권이혁(權彛赫) 성균관대 이사장, 차범석(車凡錫)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이성재(李聲宰)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