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익인의 밤’ 행사를 갖고 이들에게 시상한다.
용 변호사는 1949년 홍익대 법정학부를 수료하고 제8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63년부터 변호사와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수도변호사회장과 대한민국 대일(對日)민족소송단 초대 단장 등을 역임했다. 윤 이사장은 55년 홍익대 조각과를 졸업한 뒤 조각가로 활동했으며 한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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