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17 02:022003년 12월 17일 0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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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수(李東洙) 동우회장을 비롯해 이동욱(李東旭) 전 동아일보 회장 등 300여명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해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동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우회가 회사와 전현직 사우들의 도움으로 굳건한 모습으로 성장했다”며 “동우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회사와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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