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한국신문학회장, 한국미래학회장과 ‘문화비전 2000 위원장’을 역임하는 한편 인류의 창조적 문화유산을 선정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지식인 예술인들로 구성된 ‘40인 위원회’(이탈리아 공영방송 RAI 주관)에서 활약하는 등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서도 큰 업적을 쌓아 왔습니다.
지난 세기 유럽에서는 독일의 막스 베버와 프랑스의 레몽 아롱 등 당대의 지식인들이 대기자로 활동하며 사회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최 교수도 50년간 다방면에서 축적한 식견과 통찰력으로 국내외 현안과 국가적 과제들을 취재 보도 비평함으로써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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