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정치부 정연욱 이명건 박민혁 기자가 ‘한나라당 당무감사 결과 자료 단독보도’(취재보도 부문)로, 문화부 김형찬 이진영 기자가 ‘중국, 왜 고구려사 노리나’(기획보도 부문)로 19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이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대선자금 수사 관련, 한나라당 LG서 150억원 받았다’(경향신문 사회부 박문규 기자 외 2명)가 취재보도 부문에 함께 뽑혔다.
이 밖에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는 ‘매춘 장부에 단속 공무원까지’(KBS남원 방송부 배태휴 기자 외 1명) 등 3편이,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서는 ‘벼랑 끝 농어촌, 위기를 기회로’(전남일보 사회부 김선욱 기자) 등 4편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1시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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