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저술지원 11명 선정

  • 입력 2004년 2월 11일 18시 55분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이광훈·李光勳)은 11일 동아일보 임연철(林然哲) 사업국장 등 올해 상반기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11명을 선정했다. 임 국장은 ‘예술홍보론’이란 책을 준비 중이다. 지원 대상자는 저술의 경우 500만원, 번역의 경우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경욱(李京旭) 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부장대우=우리아이 똑똑한 바보로 키우기

△이준규(李俊圭) 경향신문 생활레저팀 차장=국민 생활건강 업그레이드

△정경열(鄭敬烈) 조선일보 사진부 기자=독자들을 위한 신문사진 이야기

△이상언(李相諺)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10%의 그늘

△강병태(姜秉泰) 한국일보 논설위원=한국언론의 국제보도

△손관승(孫寬承) MBC 보도국 부장=강대국과 지식인

△이주상(李周相) SBS 보도국 편집부 기자=프랑스의 텔레비전과 정치권력 그리고 자본

△안병길(安炳吉) 부산일보 사회부장=행동하는 언론, 공공저널리즘

△최영주(崔濚周)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한국의 신문윤리

△안병억(安秉億) 영국 케임브리지대 박사과정=슈피겔 사건과 언론의 자유(번역)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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