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북대 총동창회 ‘자랑스런 동문상’ 7명 선정

  • 입력 2004년 2월 18일 19시 04분


재경 경북대 총동창회는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2004년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 등을 갖는다.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에서는 행정 부문 박봉규씨, 의료 부문 이학수씨, 경영 및 경제부문 정문호 오상수씨, 학술 및 동창회활동 부문 손무룡씨, 법조 부문 박선기씨, 예술 부문 임산씨가 수상하며 배상면씨가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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