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회장에 김계곤교수

  • 입력 2004년 3월 14일 22시 37분


한글학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한글회관에서 평의원회를 열고 김계곤 경인교육대 명예교수(79)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한글맞춤법과 방언학의 대가로 ‘현대 국어의 조어법 연구’ ‘경기도 사투리 연구’ 등의 저서를 펴냈다. 그는 1월부터 한글학회 재단이사장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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