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라크 축구공 보내기 15일 마감

  • 입력 2004년 4월 11일 18시 24분


동아일보가 이라크의 평화 정착을 위해 3월 1일부터 전개해온 ‘희망의 축구공’ 보내기 운동이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큰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최소 1만원부터 많게는 1억원까지 성금을 내주신 일반 시민과 각급 학교 및 학생, 기업, 공직자, 각종 단체, 직장 지역 등 축구동호회, 현역 및 예비역 장병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정국이 어수선하고 경제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성을 아끼지 않으신 독자들께 거듭 사의를 표합니다. 본사는 노동조합이 사내 모금운동으로 211명에게서 344만원을 모아 냈으며, 임직원 명의로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본사는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당초 예정대로 15일 마감하려 합니다. 남은 며칠 동안 뜻을 같이해 주실 독자께서는 직접 본사를 방문하거나 아래의 은행 계좌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금은 1계좌 1만원 단위로 접수합니다.

▽온라인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국민은행 870-01-0151-545 △우리은행 217-000987-13-011 △조흥은행 301-01-166503 △농협 001-01-296111 △하나은행 202-910002-91905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내용을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송금=동아닷컴 특집페이지(www.donga.com/news/giveball/)

▽문의=동아일보사 사업국(전화 02-2020-0734, 0595 팩스 02-202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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