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수영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를 포함해 1383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겨울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대망의 신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특히 올 대회부터 싱크로나이즈드다이빙 부문이 신설돼 침체된 국내 다이빙의 중흥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가 선수들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남녀 부문으로 나뉘어 경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등의 부문별 우승을 다투며 수구는 남자고등부 남자대학일반부 등 2개 부문의 정상을 가리게 됩니다.
‘신기록의 산실’인 이번 대회는 KBS 2TV가 19일(오후 2시), 20일(오후 1시55분)과 23일(오후 2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동호인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기간=2004년 4월 19∼23일
▽장소=충남 아산시 아산실내수영장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부문=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각 남녀
▽중계=19일(오후 2시) 20일(오후 1시55분) 23일(오후 2시, 이상 KBS 2TV)
주최:동아일보사 주관:대한수영연맹 협찬:교보생명, 엘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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