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고교야구 왕중왕 가린다

동아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5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인창고와 경남고의 경기를 첫 머리로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단일언론사 야구대회로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신일고를 비롯해 시도별 지역예선에서 엄선된 26개팀이 참가, 올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KBS는 24일 13시 이번 대회 최고의 빅카드인 올 대통령배 우승팀 인천고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팀 천안북일고의 경기(2TV) 및 7월1일 13시의 준결승(1TV), 7월2일 13시의 결승경기(1TV) 등 주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또 모든 경기실황은 실시간으로 황금사자기 홈페이지 (www.donga.com/sports/goldlion)에 문자로 서비스 됩니다. 초여름 성동원두를 장식할 '백구의 대제전'에 야구팬과 동문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대회기간=6월24일(목)~7월2일(금)

장소=서울 동대문야구장

홈페이지= www.donga.com/sports/goldlion

주관방송=KBS

대회공인구=스카이라인 AK-100

참가팀=강릉고 경기고 경남고 경동고 경주고 광주진흥고 대구고 대전고 덕수정보고 마산고 배재고 부산고 선린인터넷고 세광고 순천효천고 신일고 야탑고 원주고 유신고 인창고 인천고 장충고 전주고 중앙고 천안북일고 충암고 (가나다 순)

주최=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협찬=팬택&큐리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