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충남지사 수상집

  • 입력 2004년 6월 29일 19시 08분


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의 자전적 수상집인 ‘길은 항상 새롭게 열린다’(336쪽·동화출판사)의 출판기념회가 3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심대평의 삶과 생각’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인정이 힘이다, 사람이 힘이다 △인본정신으로 경영행정 시대를 열다 △글로벌 시대를 위한 충남 파이어니어 △충청이 한국을 바꾸자 등 5부로 꾸며졌다.

이 책은 21세기 정치와 문화를 조망하고 이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십과 철학에 대한 심 지사의 견해와 비전을 담았으며 열정으로 가득 찬 그의 학창 시절과 행정가로서의 삶도 그렸다.

또 관선을 포함해 최장수 도지사로서 ‘충남 경영’을 해온 경험과 40년 공직 생활에 대한 체험과 뒷얘기 등도 담았다. 042-220-3868

대전=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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