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2004 동아·LG 국제 만화페스티벌’이 31일부터 일민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극화, 카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4개 부문의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땡땡과 스머프를 탄생시킨 벨기에 만화가 전시 됩니다. 그리고 만화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만화전도 함께 전시 됩니다.
미술관에서 입체적 전시를 통해 세계 만화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게 될 페스티벌에 만화 팬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당부 드립니다.
▽ 전시기간 : 7월 31일∼8월 22일 (오전 10시∼오후 7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일민미술관(광화문네거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 행사내용 : 2004 동아·LG 국제만화 공모전 수상작 전시, 땡땡과 스머프의 나라 '벨기에 만화 초청전', 한국 온라인 만화전 '만화의 감성이 디지털 세상을 지배할 때'
▽ 입장료 : 초중고생 3천원, 일반 4천원 (10명 이상 단체 1천원 할인)
▽ 문의 : 페스티벌 사무국(http://difeca.donga.com) 02-2020-1640
▽ 주최 : 동아일보사
▽ 협찬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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