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00년 4월 20일자 A1면과 A4면에 각 ‘청와대서 해외밀항 종용’이라는 제목과 ‘해외도주…밀항종용 청와대서 총지휘했나’라는 제목으로 청와대가 회의를 열어 최규선씨를 해외밀항시키기로 결정하고 부산에 선박까지 준비하고, 당시 이만영 정무비서관은 최성규 총경을 통해 위와 같은 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해외밀항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검찰 수사 결과 위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일자 A13면 ‘물 잠긴 동남부, 목 타는 중서부’ 기사 중 농경지 520만ha를 평으로 환산한 것은 1560만평이 아니라 156억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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