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04 18:562004년 10월 4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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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金柄憲) 변호사는 4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원을 보내왔다. 그는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400만원을 기탁했다.
윤양섭기자 laila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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