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김병헌씨 동아꿈나무 장학금 또 기탁

  • 입력 2004년 10월 4일 18시 56분


김윤철(金潤哲) 서울관악구복지후원회장은 4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원을 보내왔다. 그는 1990년부터 141회에 걸쳐 모두 2억653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헌(金柄憲) 변호사는 4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원을 보내왔다. 그는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400만원을 기탁했다.

윤양섭기자 laila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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