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전 광복회장 장학금 또 기탁

  • 입력 2004년 12월 2일 18시 21분


김우전(金祐銓·82·사진) 광복회장은 지난달 30일 인제대에서 받은 ‘인제인성대상’의 상금 2000만 원을 같은 날 광복회와 정주장학회에 각각 1000만 원씩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2월 취임한 김 회장은 5월에도 광복회에서 받은 봉급과 국가보훈처가 주는 연금 등 5000만 원을 광복회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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