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림화랑(관장 김성옥)이 1987년부터 해마다 기획해 온 ‘시가 있는 그림’전이 올해는 두 시인의 탄생 100주년 기념전으로 마련됐다. 박돈 김영재 박용인 이중희 이두식 박철 윤장렬 김광문 이희중 황주리 정일 백순실 김선두 등 화가 13명이 평소 좋아하는 두 시인의 대표작들을 20여 점의 그림으로 재구성했다.
15일까지 서울 신문로 금호빌딩 내 금호아트갤러리. 02-514-3377
허문명 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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