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01 06:532005년 2월 1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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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하나회 출신인 백 준장은 대령 때인 1993년 4월 서울 동빙고동 군인아파트 일대에 하나회 명단을 뿌려 군 내 사조직의 실체를 폭로한 인물. 백 준장은 지난해 10월 육군 장성 진급인사에서 소장 진급을 하지 못한 채 전투지원훈련단장으로 전보발령을 받고 얼마 뒤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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