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부설 21세기평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에는 한중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60년간의 양국 관계의 변화를 진단하고 급격한 동북아 질서 재편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해야 할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합니다.
한중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 독자 여러분을 참관인으로 초대합니다. 심포지엄 내용은 동아일보와 런민일보 및 양사의 인터넷 매체에 상세히 보도됩니다.
▽주제=제2차 세계대전 종전 60년-한중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
▽일시=3월 25일(금) 오후 1∼6시
▽장소=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룸
▽전화=02-361-1203
◇심포지엄 참가자
▽환영사 및 축사=김학준(동아일보 사장) 장옌눙(런민일보 총편집)
▽사회=유세희(한양대 교수)
▽주제 발표=정종욱(전 주중 한국대사) 장팅옌(전 주한 중국대사)
▽자유토론(가나다순)=권병현(전 주중 한국대사) 김달중(전 세계정치학회장) 남중구(21세기평화연구소장) 리빈(주한 중국대사) 방형남(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쉬바오캉(런민일보 서울특파원) 옌쉐퉁(칭화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 원셴(런민일보 국제부 부주임) 이충양(한국현대중국연구회장) 장량(런민일보 외사국 부국장) 정재호(서울대 교수) 치바오량(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 연구원) 훙옌(런민일보 총편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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