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美배우 잭 니컬슨 말런 브랜도 집 500만달러에 사

  • 입력 2005년 5월 16일 19시 20분


영화배우 잭 니컬슨(68)이 오랜 친구이자 이웃이던 고 말런 브랜도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주택을 50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LA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브랜도와 니컬슨은 1976년 ‘미주리 브레익스(The Missouri Breaks)’에 함께 출연했고 30여 년 동안 이웃으로 지낸 사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철희 기자 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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