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부터 2005년까지 92명의 전·현직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촬영한 사진 가운데 597장을 엄선해 제작한 이 사진집에는 우리 민족의 영광과 좌절, 기쁨과 슬픔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사진부 기자들이 역사의 기록자라는 사명감으로 찍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등 시대의 획을 긋는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동아일보가 한국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발간한 이 기록 사진집은 역사를 기억하고, 그 속에서 교훈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구입 문의=동아일보사 출판판매팀(02-361-1091∼7), 포토데스크(02-739-9216), 가격 15만 원(4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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