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은 3일 홍익대 근처의 카페 ‘애비 로드’에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 이광수(李光秀) 단장, 청와대 정인화(鄭仁和) 대통령비서실 국정기록비서관 등 체계적 기록관리에 힘써 온 학계 인사 등 100여 명을 초청했다.
교육원은 1999년 국내 처음으로 기록요원 양성과정을 개설했으며 정부는 같은 해 기록관리법을 제정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공공기관 50여 곳에 기록관리 전문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