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 씨의 유가족, 열린우리당 우상호 송영길 이인영 오영식 임종석 의원,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 등 ‘386’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씨의 연세대 동문인 손범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가수 안치환 씨가 축가를 불렀다.
기념관은 총건축비용 4억160만 원 중 3억8600만 원을 모금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후원문의 02-325-7216, 기념관 홈페이지 www.19870609.com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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