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23 03:022005년 6월 23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손기정기념재단은 22일 경기도로부터 인가를 받아 수원월드컵경기장 2층에 사무실을 내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손 선생의 자료를 모아왔던 ‘손기정 마니아’이자 서양화가인 강형구(姜亨九·51·사진) 중앙대 교수가, 재단 운영은 손 선생의 외손자인 이준승(李埈承·38) 씨가 맡았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