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유통원 초대원장 강기석씨

  • 입력 2005년 10월 27일 03시 04분


강기석(姜琪錫·51)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이 신문유통원 초대 원장에 26일 내정됐다. 신문유통원장은 문화관광부 장관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신문유통원은 7월 28일 발효된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문의 공동배달 기구로 설립되며 내년에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수도권과 광역시 일대 50곳에 배달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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