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선 ‘희망세상21’(대표 서정우·徐正宇·사진)이 주최한 제1회 희망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 대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측면에서 희망을 잃고 있으나 한류의 영향으로 문화에서 새로운 희망이 발견되고 있다”며 “희망을 살리기 위한 첫걸음으로 포럼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세상21은 올 5월 창립된 시민단체로 앞으로 희망 찾기 캠페인과 최고경영자(CEO) 네트워크 등 각종 모임을 만들어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회원은 300여 명.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