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예술상은 평생을 우리나라 언론 창달과 교육 진흥 및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일민 김상만(一民 金相万) 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됐으며, 예술 창작에 크게 기여한 예술인 1명을 뽑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일민예술상 심사위원회는 최정화 씨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환경미술 작업을 선보이며, 현대 생활 속의 시각적 이미지를 차용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미술 영역을 확장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상금은 5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2006년 1월 19일(목)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거행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