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폭설피해 성금 1억 기탁

  • 입력 2006년 1월 16일 03시 17분


김윤(金鈗·사진) 삼양그룹 회장과 임직원 일동은 폭설로 피해를 본 이재민 돕기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1939년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968년 수당재단을 설립하는 등 일찍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의 실천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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