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희성씨,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선출

  • 입력 2006년 1월 24일 03시 10분


정희성(鄭喜成·61·사진) 시인이 21일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국문과를 나와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 ‘답청’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등을 냈다. 부이사장에는 강형철 남송우 도종환 윤영수 최인석 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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