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동아꿈나무 200만원…김대기 교수도 100만원 보내와

  • 입력 2006년 3월 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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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金潤哲) 서울 관악문화원 부원장은 3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냈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58차례에 걸쳐 모두 3억130만 원을 기탁했다.

고려대 김대기(金大基·경영학) 교수도 이날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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