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오누마 야스아키(大沼保昭) 도쿄대 교수, 아라이 노부오(荒井信雄) 홋카이도대 교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민주당 간사장, 오노 신야(小野晋也) 자민당 의원, 한나라당 권철현, 열린우리당 김형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하토야마 간사장은 “일본 정부는 올해 사할린 유학생 유치를 위해 220만 엔의 예산을 책정했다”며 “액수는 작지만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교포 2세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공동대책위 설립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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