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전남 진도에서 출생한 김 화백은 의재 허백련의 수제자로 전통회화양식을 계승하고 강렬한 색조와 자유로운 구도, 완숙미 넘치는 필치를 가미해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해 온 한국전통 산수화의 대표작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기 작품을 포함해 대표작 80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시 기간=10월 17∼22일
▽장소=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문의=서울갤러리(02-2000-9753), 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02-2020-1620)
주최: 東亞日報社
주관: 옥산문화예술원·한국소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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