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내일 미리 보세요

  • 입력 2006년 11월 3일 03시 00분


제22회 동아국악콩쿠르 입상자들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박상진)이 협연하는 ‘희망의 소리’ 공연이 3일 오후 7시 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박 단장이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상을 받은 가야금 부문의 송정아(서울대 4년) 씨를 비롯해 6개 부문 금상 수상자들이 협연한다. 박 단장은 “국악의 내일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만5000원. 02-399-1187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 좋아요
    1
  • 슬퍼요
    0
  • 화나요
    1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0
  • 화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