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는 “한화석유화학은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교향악 축제 등 활발하고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공로상은 신한갤러리 운영과 전통문화보존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한은행과 토지박물관 등을 운영하는 한국토지공사가 선정됐다.
창의상은 부산지방노동청과 소니코리아가 수상한다.
메세나인상은 한국과 프랑스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조돈영(사진)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과 한빛문화재단의 한광호 명예 이사장이 받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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