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의 천일야화’는 아라비안나이트와 같은 방식의 틀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구조를 가진 작품이다.
만화부문 우수상에는 ‘귀신’(석정현) ‘그와의 짧은 동거’(장경섭) ‘불친절한 헤교씨’(박기홍 김선의) ‘골방환상곡’(박종원 심윤수)이, 애니메이션 우수상에는 ‘빼꼼’(알지애니메이션스튜디오) ‘아이언키드’(디자인스톰) ‘아치와 씨팍’(제이팀스튜디오) ‘버린 개’(최현명)가 선정됐다. 캐릭터 우수상은 ‘딸기’(쌈지) ‘깜부’(캐릭터코리아) ‘치카로카’(프로젝트일공구)가 받는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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