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오른쪽) 삼성사회봉사단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세중(왼쪽) 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삼성은 이날부터 연말까지를 ‘이웃사랑 캠페인-해피 투게더, 희망 2007’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80% 이상의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캠페인 둘째 날인 12일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2명이 서울지역 소외 계층 주민 400여 명을 삼성생명 국제회의실로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동절기 생필품을 나눠 주는 행사도 연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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