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만성기침 치료에 대한 알고리즘식 접근’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교수는 “만성기침의 검사비용을 줄이고 치료기간을 줄이는 치료 절차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류머티스내과 전문의, 미국 테네시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연수 등을 거쳐 2005년부터 제주대 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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