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는 봉고 대통령을 비롯해 문화부문 김남조 시인, 학술부문 유종호 전 연세대 특임교수, 포교부문 루이스 랭카스터 전 버클리대 교수, 실천부문 비시누 니스트리 회장과 그가 이끄는 네팔기자연맹(FNJ), 특별상에 서인혁 국술원 총재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 3000만 원(외국인 3만 달러)과 순금 메달 및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8월 12일 오후 3시 강원 인제군 북면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