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교령에 김동환 도정

  • 입력 2007년 4월 4일 03시 00분


천도교 중앙총부는 3일 제3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3차 투표까지 가는 진통 끝에 김동환(73) 도정을 최고지도자인 교령으로 선출했다.

교사 출신인 김 신임 교령은 2004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종무원장을 지냈으며 대구 경주 지역을 관할하는 시원포 도정으로 재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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