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006.9.6자 A12면 ‘굿모닝시티 등 관련 의혹 이번엔 밝혀질까’ 보도와 관련해 박모 씨는 굿모닝시티 대표 윤창열 씨의 동업제의로 200억원을 투자했으나 피해를 봤을 뿐 윤 씨로부터 대출알선 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박 씨는 2003년 정모 씨에게 상가양도 대가를 받거나, 건설사 대표 권모 씨에게 대출알선 대가를 받은 사실도 없다면서 자신은 금융브로커가 아니며 정·관계에 로비를 한 사실도 없고, ‘이용호 게이트’나 ‘굿모닝시티 사기분양’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