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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학계 원로 박용안 교수, 유엔 대륙붕한계 위원 당선
업데이트
2009-09-27 03:19
2009년 9월 27일 03시 19분
입력
2007-06-16 03:01
2007년 6월 1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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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양학계의 원로인 박용안(사진) 서울대 해양학과 명예교수가 14일 미국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7차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회의에서 대륙붕한계위원회(CLCS) 위원으로 당선됐다. 박 명예교수는 1997년과 2002년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뉴욕=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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